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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승욱 작성일16-01-06 00:00 조회6,907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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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어린시절부터 성당을 다녔습니다. 첫영성체를 받았고 브루노라는 본명을 받았습니다.
하지만 커가면서 신앙생활에 소홀해졌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아예 신경을 못썼습니다. 간혹 가끔 미사를 드리긴 했지만 성체봉송은 안하고 기도만 했습니다.
제대로 안다닌지는 한 20여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.
다시금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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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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